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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여행 현지투어 추천 코스 및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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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인 다낭은 길을 걷다 부딪히는 사람들의 한국인일 가능성이 아주 높은 곳입니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과거 역사로 인해 프랑스 풍의 관광지도 많이 있구요. 

 

특히 다낭의 바다는 미국의 <포브스>가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비자를 따로 발급받을 필요도 없구요 서울에서는 4시간 30분의 비행 시간이 소요됩니다.

 

1월에서 3월이 여행 추천 기간이지만 요즘처럼 황금 연휴가 생긴다면 또 가장 손쉽게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낭 추천 여행기간

1월~3월은 다낭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때입니다. 맑은 날이 많고 낮기온도 29도 이내로 활동하기 좋습니다.

 

1~7월도 강수량은 적은 편이지만 30도 이상의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이 힘든 편입니다.

 

다낭여행 추천 옷차림

여름옷을 준비하면 됩니다. 하지만 11월~2월에는 기온이 19~23도 까지로 떨어지는 때도 있어요. 특히 야간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좀 선선하다고 느낄 수도 있으니까 가볍게 걸칠만한 옷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에는 우산이나 비옷은 필수품입니다.

 

다낭여행 환전하기

보통은 달러를 그대로 들고 가서 베트남에서 "동"으로 환전을 하는데요.일반적으로는 금은방이 제일 환전율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한국에서 환전을 해서 갔어요. 

 

다낭공항에서 시내가기

항공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보통 다낭에 밤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이용하게 됩니다. 

 

공항에서 바로 호텔로 가야하는데요. 저는 그냥 야간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다낭] 야간 공항 픽업 서비스 (시내/호이안 이동)

야간에도 전용 차량을 타고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이동하세요.

www.myrealtrip.com

 

다낭여행 호텔추천

보통 아침은 호텔 조식을 이용합니다. 다낭의 대부분의 호텔들은 조식이 꽤 괜찮은 편이예요. 그래도 가장 좋았던 조식은 샌타라샌트리비치 리조트입니다. 지금은 샌디비치 논누크 리조트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다낭 시내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조식도 훌륭하고 논누크 비치가 바로 옆에 있어서 멋진 숙소예요.

 

 

샌디 비치 논 누크 리조트 (Sandy Beach Non Nuoc Resort) 실제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

아고다에서 샌디 비치 논 누크 리조트 (Sandy Beach Non Nuoc Resort)의 실제 투숙객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를 확인하세요! 최저가 보장제 및 예약 무료 취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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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코스가 많은 여행지의 경우 저는 패키지를 주로 이용합니다. 물론 패키지로만 다니면 좀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여행사 투어와 자유 일정을 동시에 짜서 가는 편이예요.

 

현지에서 여행사 투어팀을 만나서 관광을 하고 짬짬이 자유일정을 즐기는 것을 좋아해요.

다낭여행 현지 투어 추천 (1)

 

 

몽키마운틴 & 영응사 & 마블산 & 호이안 올드타운 투어 (다낭)

다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들을 한번에 방문해보세요!

www.myrealtrip.com

 

총 9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였어요. 식사와 왕복 교통편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이렇게 가면 환전을 덜해도 되구요. 베트남 돈을 남겨서 올 일이 줄어들어요. 

 

오후 출발이기 때문에 오전에는 다낭 시내를 좀 다녔어요. 그리고 시간에 맞추어서 미리 예약해 둔 장소로 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다낭 영응사

 

 

해안가에 위치한 영흥사 또는 영응사는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린응사라고도 불리던데요. 여기는 정말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가 없습니다. 택시나 차량을 대절하죠.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해수관음상이 위치해 있어요. 경치도 아름다워서 꼭 한 번은 방문해 볼만한 곳입니다. 

 

 

다낭 몽기마운틴

선짜산이라고도 불리는 몽키 마운틴은 사실 굳이 가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높은 나무에서 원숭이들이 내 어깨위로 뛰어내리면 어떻게하나.라는 근심반 걱정반으로 잔뜩 어깨를 움츠리고 걸어다녔어요.

 

원숭이들을 거의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만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행여 만나게 되더라도 너무 가까이 가면 안돼요. 공격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다낭 마블산

흔히 오행산이라고도 부르는 마블산은 수,목,금,토,화의 5행을 상징하는 산 5개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대리석이 많이 나기 때문에 마블산이라고도 불러요. 

 

습기가 많은 다낭의 날씨 때문에 오행산을 오르는 일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길이 미끄럽기 때문에 운동화는 필수이구요.

 

정말 가파른 산길이라서 여행 와서 때아닌 등산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거예요. 하지만 중간에 포기하지는 마세요.

 

호이안 올드타운 투어

야시장과 호이안을 둘러보고 난 후 다시 시내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저는 꽤 만족했어요. 호이안의 야경은 꼭 봐야할 필수 코스입니다.

 

다낭여행 현지투어 추천(2)

 

 

(오후 단독) 호이안 투어(다낭 & 호이안 픽업)+ 공항 샌딩 (베트남/호이안)

단독투어/ 한국어 가이드/올드타운 투어/ 코코넛 마을 관광/ 바구니 배 체험/중식 포함/씨클로 체험/콩까페 커피 제공/차량 10시간 이용 가능

www.myrealtrip.com

만약 다낭에서 출국하는 마지막 날 일정이 밤비행기라면 이런 코스도 좋아요.

 

2인에 128,000원이구요. 한국어 가이드입니다. 

 

여기서 잠깐!! 한국인 가이드가 아니라 한국어 가이드예요^^ 

 

올드타운 투어와 코코넛 마을 관광 그리고 바구니 배를 체험하구요 콩까페도 다녀오구요. 씨클로 체험도 하면서 다낭의 마지막 날 여행을 아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항까지 샌딩을 해주니까요. 이건 우리끼리 다니는 단독 투어라서 그게 좋았습니다.

 

음식도 10만동 범위에서 우리가 직접 메뉴를 결정할 수 있었어요. 초과 금액은 물론 우리가 지불했습니다. 

 

 

다낭 현지여행 추천(3) 바나힐 투어

 

 

바나힐 & 골든 브릿지 일일 맞춤 투어 (다낭 출발)

거대한 손 모양의 동상 위로 쭉 뻗은 골든 브릿지를 따라 걸으며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해보세요.

www.myrealtrip.com

 

다낭 여행에서 절대 빼먹지 말아야 할 코스 바나힐은 대부분 현지 투어를 이용하죠. 

 

총 9시간이 걸리구요. 운전기사가 간혹 늦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 때는 미리 받아둔 바우처에 기재된 운영업체 번호로 연락을 하면 됩니다. 

 

차량의 종류에 따라 금액은 달라지구요 한국어 가이드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푸니쿨라를 타고 골든브릿지가 있는 곳까지 올라가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어요.

 

9가지의 다양한 아키텍쳐에 식물의 아름다움이 조화로운 르 쟈댕 다무르에서의 시간도 좋았습니다. 

 

점심은 포함을 시킬수도 있구요 개별로 이용도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식당을 이용했구요. 바나힐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파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답니다.

 

 

오늘은 다낭 여행 가서 이용할 수 있는 현지투어를 알아봤어요. 다른 곳보다 여행 경비가 적게 드는 편이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아서 다낭은 제가 좋아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현지 투어를 이용할 경우에는 베트남 돈을 적게 환전해도 된다는 장점도 있어요. 한국에서 미리 결제를 하고 가니까요. 물론 꼼꼼이 따져보면 경비는 더 들어갈 거예요. 하지만 좀 더 안전하고 좀 더 편안하다는 장점도 있겠죠.

 

다음 다낭여행에서는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좀 더 이색적인 투어를 찾아보려고 해요. 아직 후에를 한 번도 못가봐서 일단 후에는 둘러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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