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정보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매끌렁 기찻길 시장 투어

반응형
SMALL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새벽이 되면 방콕의 좁은 운하에 거룻배가 모여들면서 생기는 수상시장입니다. 

 

새벽의 수상시장은 방콕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가장 잘 알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좁은 운하는 클롱이라고 불립니다. 타이 전국의 클롱은 300만 km 가 넘어서 옛날에는 육로교통보다 수상교통이 훨씬 더 발달했다고 합니다.

 

방콕의 유명한 또 다른 수상시장은 암파입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주로 담넘사두억 수상시장을 보러 가죠. 

 

보트를 타고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운하를 따라 상점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 모습은 여행의 또 다른 묘미입니다.

 

보트를 상점 삼아서 과일과 쌀국수와 같은 먹거리를 사 먹을 수도 있고 보트와 보트 사이로 거래가 오가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도 있어요.

 

다만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터무니 없는 가격이 가끔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방콕 매끌렁 기찻길

출처 세계테마기행

기차가 달려오는 철길 위헤 시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방콕에는 기차가 다니는 철길 위에서 장사를 하는 매끌렁 기찻길 시장이 있습니다. Maeklong Rai.way Market는 기차가 지나갈 때만 잠시 피했다가 기차가 지나고 나면 순식간에 기찻길 위해 시장이 펼쳐지는 마법 같은 시장입니다.

 

방콕에서 67킬로미터 남서쪽으로 떨어진 해안 도시에 위치한 매끌렁은 작은 해안 도시입니다. 시장은 매일 새벽 6시에 시작해 오후 5시가 되면 문을 닫습니다. 

 

옛날에는 돈이 없어서 상점을 얻을 수 없었던 가난한 사람들이 기찻길 주변에 임시 노점상을 차려 생계를 이어가면서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으로 알려지면서 아이러니하게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수상시장과 기찻길 시장 투어 예약하기
 

[태국/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 위험한 기찻길 시장 반일 한국인 투어 (아속)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매끌렁시장을 구경하며 태국의 이색적인 시장을 경험하세요!

www.myrealtrip.com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에서 현지 가옥을 구경하고 매끌렁 시장에서 기차를 타고 다음 정거장으로 나가는 체험을 즐기는 "반일 한국인 투어"는 총 6시간이 걸리는 투어입니다.

 

한국인 전용 투어이며 한국어가 가능한 태국인 가이드의 인솔로 이루어지는 투어는 1인당 약 25000원이에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훨씬 더 편리합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