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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여행 현지투어 추천 코스 및 호텔 추천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인 다낭은 길을 걷다 부딪히는 사람들의 한국인일 가능성이 아주 높은 곳입니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과거 역사로 인해 프랑스 풍의 관광지도 많이 있구요. 특히 다낭의 바다는 미국의 가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비자를 따로 발급받을 필요도 없구요 서울에서는 4시간 30분의 비행 시간이 소요됩니다. 1월에서 3월이 여행 추천 기간이지만 요즘처럼 황금 연휴가 생긴다면 또 가장 손쉽게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낭 추천 여행기간 1월~3월은 다낭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때입니다. 맑은 날이 많고 낮기온도 29도 이내로 활동하기 좋습니다. 1~7월도 강수량은 적은 편이지만 30도 이상의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이 힘든 편입니다. ..
[부산] 영도 가볼만한 곳 흰여울문화마을, 절영해안산책로 오랫만에 흰여울문화마을에 갔습니다. 몇 년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오랫만이예요. 영화 변호인 덕택에 유명세를 타게 됐지만 그 후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져서 일부러 가지 않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면서 마치 흰눈이 내리는 것처럼 보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예쁜 이름을 지어냈을까. 나는 아무리 머리를 쓰고 또 써도 블로그에 제목 하나 붙이는 것도 힘이 들어 죽겠는데 말이지요. 흰여울길 주변 일대를 제2송도라고 한답니다. 암남동의 송도가 제1 송도, 영도 흰여울길 주변은 제2 송도. 이건 또 굳이 왜 이런 이름을 붙였을까. 의아해요. 그냥 영도라고 놔둬도 좋을텐데 말이죠.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
[경남] 9월 여행지 추천 통영 가볼만한 곳-남망산 조각공원, 삼도수군통제영, 서피랑, 달아공원 그리고 중앙시장 저는 통영을 좋아해요. 아름답죠.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일찍 가을의 정취를 담고 싶어 통영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쓸쓸함이 묻어났어요. 하여간 지금부터 통영 가볼만한 곳으로 하나하나 밟아 나갈게요.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위치 : 통영시 세병로 27 외 종목 : 1998년 2월 20일 사적 제 402호로 지정 #문화유적 조선 선조 36년에 창건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은 고종 32년에 폐영됩니다. 약 300년동안 해상요충의 총사령부의 역할을 했어요. 하지만 당시 통제영의 건물 중 현존하는 것은 국보 제 305호로 지정된 "세병관" 뿐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수향루는 1987년에 복원된 건물입니다. 세병관은 창건 후 약 290년 동안 충청, 경상, 전라 3도의 수군을 총지휘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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